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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채강우 0 140 2024.04.05 03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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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월을 구형했다.김씨는 법정에서 “피해자와 대화할 때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을 뿐 성범죄를 저지를 의도는 없었다”라며 “성범죄를 목적으로 약을 탄 건 아니다. 한국에 돌아가면 정신과 치료를 받겠다”고 밝혔다.법원은 김씨가 약을 탄 이후 추가 범죄를 저지를 의도는 없었다는 점은 인정했다. 다만 앙갚음을 목적으로 한 행동이라고 판단해 카마그라 효과
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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